* 면접스터디(; 면접에 대한 100% 해결이 아닌, 대응책을 제시하다)(비공개 글)

1. 목적

실제로 모든 면접 예상 질문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또한 기업에서 과거에 물어봤던 질문을 다시 물어보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면접에 대한 100% 정답과 해결책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인한 오답을 줄이는 대응책은 있습니다.
콜만의 면접스터디를 통해서, 갑작스러운 질문, 압박면접에 대한 침착한 대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창의적인 대답이 가능할 것입니다.



2. 방식

기본적으로 이 활동은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인성면접 / 토론면접 / PT면접 세 종류의 면접 방식에 대해 준비합니다.
면접 스터디 팀은 2팀으로 나뉠 것 입니다.
각 팀 당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동시에 두 장소에서 각 팀의 면접 스터디가 진행 됩니다.

팀 내에서 그리고 interviewee 와 interviewer 조를 정합니다.
그 비율은 1:3 정도로 합니다. (면접자가 3명이면, 인사담당자는 7~9명. 참관인 포함)
단체 면접을 기본으로 하며 한 팀 당 약 25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면접자들은 해당 질문을 미리 알 수 없으며.

면접에 임했을 때 라이브(?)로 대답을 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 역할을 맞을 때에는 주어지는 평가표에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면접자들의 장단점, 태도 등을 메모합니다.

그런 모든 상황들이 녹화가 될 것이며 해당 파일은 본인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다같이 모여서 면접자의 장,단점을 논하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멘토를 면접관으로 섭외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의 면접 태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효과

준비한 것은 많지만 면접장에도 실제로 하지 못하고 온 경험.
생각한 것은 너무나 많지만 내 입에서 내가 전혀 생각하지 않은 대답이 나오고 있는 경험.
면접이 끝난 후, 질문을 꼽씹어 봤을 때 더 좋은 답변을 생각해 본 경험.

위 세가지 경우의 공통점은, 바로 연습부족! 입니다.

연습부족에 대한 해결책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면접의 생활화 된 연습.

격주로 진행되는 심층 압박면접을 통해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질문이 나올 것이고 혹은 심층적으로 압박질문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당황하는 당신,
처음에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당신을 발견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곧 시간이 지나면
아마 먼저 대답하고 싶어 하는 당신의 마음을 발견 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살펴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장 단점을 직접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면접자가 하는 대답을 통해서 더 창의적이고, 색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